당신은 어떻게 이름 조차 최-명-호 인 것인가요....
근데 당신은 대체.....어째서 미혼인 것인가요?
왜 미혼을 강조한 것일까? 아니야, 이런 장르물에 럽라가 대놓고 있을리가 없어. 하면서 나혼자 두근대고 있었는데...
캐릭터 소개마다 미혼, 신혼을 다 표시해 두었어....^^ㅠ(주륵)
여튼 정말 오랜만이야. 날 설레게 하는 드캐는 최명호 당신이 진짜 오랜만이야ㅠㅠㅠ
다시 만난 신재욱도 너무 반갑고 더 멋있어졌다.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. 고통없는 , 완치길만 걸어라.
그리고 열심히 배우 활동해라, 쉰 만큼 소처럼 일해라 (물론 건강도 챙기면서)
왜냐.
너무 멋있거든. 이 사람은 배우 아니면 할 게 없어.
저 원칙과 의리 둘 사이에서 고심하는 명호찡을 보라....넘나 섹시한 것...(찌잉)
결국 원칙이 그 동료를 지켜주는 의리라 생각했기에
옳은 일을 하고 마는 명호찡
시보 뽀시래기들 가르치는 명호찡. 이 장면도 너무 좋았음.
"내 혁대는 가죽 혁대"
"폼나보이면 돈 주고 사면 된다."
한표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가르치는 거ㅋㅋㅋㅋㅋ 죽이 척척 맞아 너무 케미 사는 부분
"니들이 안하면."
"선배가 한다. 그렇게 만들지 마라"
시보들한테 주의사항 및 팁들을 알려주는 명호찡.
그렇게 만들지마라. 그렇게 만들지마라.그렇게 만들지마라..........(메아리)
예예, 아무렴요 ㅠㅠㅠ제가 다 할게요.
거의 뭐 이때의 충격은 응팔때 정환이가 덕선이 보고 씨익 웃는 그 장면의 치임과 맞먹는 수준...
진짜 오랜만이야....정환이 같이 개미지옥같은 매력을 가진 명호찡..
아니 이 남자 목소리는 또 왜 이렇게 좋은거야. 대사치는거 너무 담백해 ㅠㅠㅠㅠ
병아리처럼 네에! 대답하는 정오는 덤.
뭔데 이 케미, 별거 안했는데 망붕 빠지게 할래요 작가님? 감독님?ㅠㅠㅠ
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아아아앙ㄱ앙아악앙앙ㅇㅇ악악아아악
경장님!!!!!!!!!!!!경장사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사랑해요♥♥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