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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드

야마구치 토모코 짤털⭐️ 이름: 야마구치 토모코 (山口智子) 출생: 1964년 10월 20일 ​ 내가 요즘 닮고 싶은 여배우 1위 토모코 언니ㅠㅠ 언니가 신인때 찍을 무렵의 사진이다. 근데 이 언니 생긴 건 너무 귀염귀염인데 키가 무려 170이나 된다. 불공평해!!!! 이게 나라냐ㅠㅠㅠ ​ ​ 29세의 크리스마스 때. 별빛 눈물 또륵 흘러도 언닌 이쁘다... ​ ​ 롱바케 미나미ㅠㅠㅠ 사실 첨 봤을때는 기무라에 비해 비줠이 평범한 여배우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엔 이 언니한테 치여서 허우적거렸다는... 하여튼 언니 얼굴 오밀조밀 너무 예쁘고 ​ ​ 성격도 쿨해서 존멋ㅠㅠ 이제부터 중년 토모코 언니 화보짤들ㄱㄱ ​ ​ 현재 내 배경화면ㅋㅋㅋㅋ 늘씬빠꿈해서 뭘 입어도 태가 남. ​ ​ 예쁘게 나이드는 토모코 이 언니처럼 늙고 싶다..... 더보기
[일드] 고잉 마이 홈(Going My Home) 리뷰 ​ 줄거리 인기 푸드스타일리스트 아내와 초등학생 딸과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CM 프로듀서 츠보이의 일상에 ‘쿠나’라는 신비로운 존재가 들어오면서 뜻밖의 변화가 찾아온다. ​ 애초에 고감독이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던 내가 을 본 이유는 다름 아닌 야마구치 토모코 때문이다. 롱바케가 끝나고 무려 16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했다길래 어찌보면 데뷔작만큼이나 토모코 언니에게 중요한 작품이나 마찬가지니 ‘한번 봐볼까? 노잼이면 꺼야지.’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... 그냥 작품 자체에 푹 빠져서 하루만에 순삭해버렸다.^^b ​ ​ 사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 웬만한 건 다 봤지만 빼고는 내 마음을 건드리는 영화들이 별로 없었다. 특히 가장 최근에 나온 도 따뜻한 감성충인 내가 보기엔 매우 벅찬 영화였는데 .. 더보기
[일드] 과보호의 카호코(過保護のカホコ) 리뷰 ​ ​ 줄거리 부모의 과한 보호를 받으며 자란 카호코가 알바 인생을 사는 미대 청년 하지메를 만나며 변해가는 이야기 ​ 내 마지막 최신 일드가 아마 라스트 신데렐라였나, 하여튼 그 이후로 본 일본 드라마가 없었는데 줄거리랑 캐릭터가 왠지 끌려서 큰 맘 먹고 푹으로 결제해서 본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. ​ ​ 솔직히 초반에 카호코 성격이 너무 답답하고 미취학 아동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가 이걸 과연 끝까지 볼 수 있을까...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. 특히 바보처럼 헤벌쭉하는 표정과 주관 없이 엄마 말에 휘둘리는 모습들이 어찌나 보기 싫던지 드라마인거 알고 봐도 속에서 천불이 났다. 그래서 하지메가 팩폭해줄 때마다 쌤통이지 싶었는데...언제부턴가 카호코가 혼나는 게 아니라 내가 처맞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