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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마/리뷰

롱 베케이션(Long Vacation) 처돌이가 되었읍니다...💜



요즘 로코에 아무런 흥미도 느끼지 못하던
우매한 중생이 뒤늦게 롱바케를 보게되었읍니다....




우리네 동년배들은 아무도 기무라 타쿠야가
누군지 몰랐기에 나 역시 그 분을 그냥 20세기와 세기초
열도를 씹어먹었던 추억의 스타 정도로만 치부했었읍니다....



하지만 이제는 아니에요....롱바케 기무타쿠는 미쳤다그여!!
그 분의 리즈시절은 걍 문화재라구요 그냥 ㅠㅠㅠ
지금도 레전드인거 알지만 세나 얼굴은 그냥...그냥 미쳤다그...
세나 ㅠㅜㅠㅠ한동안 세나에 미쳐 살 각인데
프라이드, 럽제네, 히어로, 일억개 별 인가 그거까지보면
ㄹㅇ기무라타쿠야 처돌이 될거같아...ㅠㅠㅠ
아 근데 이 장면 뭔가 별을 쏘다 생각남.

​​



이런 샷들 넘 예쁘지 않음ㅠㅠ?
진짜 장면 하나하나 사운드트랙하나하나가 너무 젛아서
거의 오열하면서 봄ㅠㅠ
귀에서 자꾸 라라라라 들린다구요...



나 연상연하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은데
토모코가 너무 귀여워서 미나미세나 처돌이할래욧...
젊은 토모코와의 케미도 궁금.
동갑 소꿉친군데 응팔처럼 연인으로 발전하는 그런거...




내가 이 둘한테 망붕와서 당시 나온 프로그램 글들도
다 뒤져보고 스마스마도 찾아보고 별의별짓을 다해따...
그 타쿠야쨘 나오는 bg도 돌려보곸ㅋㅋㅋㅋ
결론은 토모코는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우심...ㅠㅠ
기무라타쿠야랑 토모코 뛰는데 롱바케에서 뛰는 장면
오버랩 되면서 괜히 아련...⭐️